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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메이트, 디지털사이니지 전문 에이엔에이치와 MOU 체결​

시스메이트, 디지털사이니지 전문 에이엔에이치와 MOU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주)시스메이트가 동종업계 기업인 '에이엔에이치(주)'와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분야의 국내외 상호 이익 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시스메이트   시스메이트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와 에이엔에이치 구규대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공공시장에 고품질의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등) 물품공급사업을 포함한 국가 계약업무에 관한 업무를 제휴하고 △디지털 사이니지의 OEM 생산 및 4차산업 연관기술(AI, 빅데이터 등)이 내포된 콘텐츠관리소프트웨어 협업 개발 △설계, 디자인, 제조, 솔루션 개발 등의 통합 B2B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사이니지 유관 사업 진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시스메이트   시스메이트와 에이앤에이치 양사 모두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의 하드웨어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유통, 서비스, 콘텐츠 제작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이다. 본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함께 국내·외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해나갈 예정이다.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인하여 공공시장 및 기업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도입률이 높아졌다”며,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 자체 생산률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외 B2B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함에 있어 좋은 성과를 함께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기사 원문보기 

㈜시스메이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발맞춘 '비접촉 언터치 키오스크’ 출시

시스메이트의 '비접촉식 언터치 키오스크'. ※직접 터치 없이도 사용 가능…카드리더기·감열프린터 장착 가능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업체 ㈜시스메이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 영화관, 식당,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용 가능한 비접촉 멀티 터치스크린 기술을 탑재한 '언터치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장기화되며, 국내에서는 단계별 거리두기 시행과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소비, 교육, 행정을 포함한 사회 전반의 언택트 무인화 사업에서 터치 키오스크에 대한 관심도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스메이트가 선보인 '언터치 키오스크'는 기존 키오스크와 달리, 사용자가 스크린을 직접 터치하지 않아도 원거리에서 사용자의 손 또는 손가락을 인식하여 정밀한 터치가 가능하다.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직접 터치하는 스크린의 사용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고, 교차 감염과 위생문제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적외선 멀티 터치스크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비접촉 멀티 터치스크린은, 사용자의 손 또는 손가락과 스크린 사이의 3~5cm 간격에도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터치 정밀도를 자랑한다. 터치스크린 사용 시 사용자의 시선이 터치 위치에 집중하는 원리를 이용한 비주얼 햅틱(Visual Haptic) 기술로 타깃 위치에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구성하여 명확한 터치 타깃을 구현한다.   또한, 추가 옵션 사항으로 키오스크 함체에 카드리더기와 감열 프린터를 장착하여 결제기능 키오스크를 구현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색상이 표출되는 하단부 아크릴 LED 액세서리를 통해 고유 브랜드 로고,  또는 심벌마크를 표시하여 주목도와 심미감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다중이용시설 업체에서 키오스크 제작 및 도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교차 감염과 위생문제의 염려를 예방한다는 점에서 비접촉식 언터치 키오스크가 키오스크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이를 필두로 향후 비접촉 키오스크에 걸맞은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보기 

㈜시스메이트, 2020년도 삼성전자 기술나눔 특허 양도받아

(주)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 ㈜시스메이트, 2020년도 삼성전자 기술나눔 특허 양도받아 디지털 사이니지 제조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삼성전자와 기술나눔 협약 체결을 통해 삼성전자 기술특허를 양도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시스메이트는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KIOSK), 전자칠판 등의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를 제조, 개발하는 업체로, 2017년 46억 원, 2018년 70억 원, 2019년 118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연평균 60% 이상 성장 중인 우수 강소기업이다. 해당 기술나눔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삼성전자 미활용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으로 무상 양도를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일환의 지원사업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금번에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78개사에 통신/네트워크,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의 특허 135건을 이전했다. 이에 시스메이트는 삼성전자와 디스플레이 장치 및 영상 처리방법에 대한 특허 2종에 대해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특허를 양도받았다. 시스메이트는 이번 이전받은 2종의 기술 특허를 기존 고화질 디스플레이 장치(디지털 사이니지, LED, 키오스크 등) 기술력과 다양하고 발전된 솔루션 시스템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는 "이번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향후 양도받은 기술 특허를 활용하여 신제품·신사업 추진 및 기술연구개발 발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보기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 제17회 대한민국창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 제17회 대한민국창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상`수상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16일 `제17회 대한민국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창업대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국내 창업 시장에서 IT, 제조, 스타트업 등 창업 전 분야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창업 문화 안착과 국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창업 경영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는 경영자 자질과 리더십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복지 위주의 기업문화 및 상생, 인재 육성형 경영방식과 다양한 특허 보유를 통한 우수한 기업성장 등을 바탕으로 경제성장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점이 부족할지를 고려하여 품질개선에 노력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매출의 많고 적음 보다는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직원의 성장성에 기반을 둔 경영비전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특히나 시스메이트 임직원 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성공적인 창업과 기업성장을 일궈낼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스메이트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분야에서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외 LED(발광다이오드)전광판, 키오스크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장치를 설계, 제조, 설치, 유지보수까지 통합으로 서비스하는 업체다. 시스메이트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기사 원문보기 

시스메이트,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맞춤 광고 '고공비행'

시스메이트,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맞춤 광고 '고공비행' 학교 건물, 병원, 백화점, 엘리베이터 등 우리는 다양한 장소에서 디지털 옥외 광고를 만난다. 심지어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등 대형 건물 벽면을 통해서도 다양한 광고물과 예술 작품들이 디지털 화면을 통해 구현되고 메뉴판도 키오스크 등으로 대체되는 등 디스플레이 시장의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시스메이트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주목 해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라 불리는 광고목적 고화질 디스플레이 장치 분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맞춘 디스플레이를 제작해주는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덕에 고객수는 설립 7년만에 2,600개를 넘어섰다. 현재는 미세먼지 감지가 되는 내장형 DID 기술을 신(新)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17년 46억원의 매출에서 2019년 119억원으로 250%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도 2018년 한해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스메이트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사업 확장의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 해왔던 G2B(공공·나라장터)시장에 시스메이트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해 2017년에는 마켓 내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품목의 매출 및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공공 시장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1TSXBH3  기사 원문보기 

시스메이트,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시스메이트,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디지털 사이니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자개발생산)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력 양성 및 성과 보상 체계를 갖추고 고용 및 매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익창출능력, 성과공유제도, 근무환경, 교육환경 등이 평가 대상이다. 이번 인증과 관련해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시스메이트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지속적으로 제조·개발하는 기업으로서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면서 "이에 따른 결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혁신의 원천으로 삼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스메이트는 디지털 사이니지 외 키오스크, DID(디지털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솔루션,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등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업체다. 관련 제품들은 관공서, 기업, 병원, 학교, 마트 등 다양한 업종에 활용되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톡톡 이상품] 시스메이트 / 미세먼지 실시간 상황판

[톡톡 이상품] 시스메이트 / 미세먼지 실시간 상황판 유례없는 미세먼지 공습에 실내외 공기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접목한 미세먼지 실시간 상황판을 개발했다. 디지털 사이니지에는 미세먼지 감지 센서 내장형 제품을 신규 론칭하여 방문객들이 실시간으로 현재 상주하고 있는 구역의 미세먼지 농도,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농도 이상이 검출될 경우 경보음과 함께 대응방법 경보화면이 표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공데이터의 오픈 API를 활용해 외부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비교 표출하고 내부와 외부의 공기질을 비교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공조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또한 시스메이트는 다양한 사이즈의 여러 종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실내 공간에 배치해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광고·홍보용 콘텐츠의 동시 표출도 가능하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제품은 쇼핑몰, 백화점, 영화관, 공연장, 호텔 로비, 병원 로비, 체육관, 대합실, 공항터미널, 지하철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규모 실내 공간에 설치하기 적합하다. 시스메이트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시스메이트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미세먼지 실시간 상황판은 건물 내부에서 측정된 실내공기 정보를 생활하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공익성을 띠고 있다"면서 "측정된 정보와 동시에 광고를 표출해 수익사업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보기

[후속기사] 주식회사 시스메이트,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주식회사 시스메이트,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주식회사 시스메이트가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및 관공서, 관광지에 맞춤형 키오스크를 공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시스메이트가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스메이트는 최근 몇 년간 광양시와 거제시에 핵심 관광지 안내 키오스크를 구축하고, 울릉도청에 핵심 관광지 안내 키오스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관광 지역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봉화군청,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부천 역곡 상상시장, 전북 이서면 생태쉼터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 및 LED 전광판 등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시스메이트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맞춤 개발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별, 용도별, 설치 장소별로 각 환경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를 가진다. 요즘 신기술을 체험하려는 경험적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그 건물이나 지역을 방문하려는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정종균 대표는 “단순히 납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해당 지역 방문객들의 반응과 효과를 보면 성취감도 생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및 관광 콘텐츠 개발과 장비 공급을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가치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시스메이트는 6일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지방상생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지방에 자본, 기술 서비스 등을 투입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활동들을 평가해 선정된다.

시스메이트,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 중기부 장관 표창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어워드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시스메이트 시스메이트,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 중기부 장관 표창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는 자사 정종균 대표가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어워드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에서 벤처활성화 부문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은 벤처 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 등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해마다 포상하는 행사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경영 성과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 복지 체계 등선진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쓴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사업은 디지털 사이니지 개발인데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 공익적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특허를 보유하는 등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정 대표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서 '기술 개발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으로 모든 임직원과 함께 노력했던 열정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기업인의 소명과 책임으로 올바른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스메이트는 디지털사이니지,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키오스크 등 상업용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1월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도 최우수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