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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순이익 10%는 직원들 인센티브로 작년 매출 46억… 3년새 5배 ‘껑충’

▲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 "기업의 성과는 반드시 근로자들과 나눈다는 것이 제1의 경영 철학입니다.” 옥내외 광고용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DID)를 만드는 시스메이트의 정종균 대표이사는 17일 “기업과 근로자가 동시에 성장해야 비로소 사회적 성장의 가치가 창출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 보상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능률 향상을 위해 사내 복지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성과 공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시스메이트는 직원들과 동반 성장하는 ‘성과 공유’에 앞장서는 대표 중소기업이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떼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준다. 서울시의 청년 친화적 우수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회삿돈과 지원금을 합쳐서 직원들에게 별도의 인센티브도 준다. 회사와 근로자가 2대1로 일정액을 적립해 5년 이상 장기 재직자에게 성과보상금을 주는 ‘내일채움공제’에도 가입했다. 매달 직원들과 복지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시스메이트가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이유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신제품 기획으로 매년 매출이 늘어서다. 2013년 6월 설립된 시스메이트는 연 매출액이 2014년 9억 1600만원에서 지난해 45억 9100만원으로 3년 동안 5배 증가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언론보도] 시스메이트, 울트라HD 대형 디지털사이니지 출시

시스메이트가 국회에 납품한 75인치형 디지털사이니지/사진제공=시스메이트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최근 울트라 HD 화질의 '대형 디지털사이니지(DI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75인치(모델명 SMATE-W-750)와 86인치(모델명 SMATE-W-860)의 특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디지털사이니지다. 두 모델 모두 3840x2160(화면비율 16:9) 해상도의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했다. 화면의 선명도와 표현력이 높고 넓은 화면을 이용해 한 번에 보다 많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시스메이트 디지털사이니지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맞춤형 디스플레이로 제작할 수 있다. 시스메이트 관계자는 "대형 디지털사이니지인 W 시리즈 모델은 LG디스플레이의 IPS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며 "소형 모델부터 초대형 모델까지 다양하게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어떠한 업종의 수요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 광고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콘텐츠를 담아 전광판 형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며 "뛰어난 화질로 멀리서도 잘 식별할 수 있어서 공항,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과 넓은 장소에 적합하다"고 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세계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은 연평균 7.5%씩 성장해 올해 약 28조원 규모에서 2022년 약 40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 당사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사이니지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고객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