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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시스메이트,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 '맞춤형 DID' 설치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한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내 주유소에 '옥외형 디지털 사이니지'(이하 DID)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주유소에 설치된 시스메이트의 '옥외형 디지털 사이니지'/사진제공=시스메이트 이 제품은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siplay)와 혼용되고 있는 것으로, 영상이나 정보를 소리와 함께 전달하기 때문에 정보 전달력이 뛰어난 차세대 광고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DID는 기존 기성 모델이 아닌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맞춤형 아웃도어용으로 제작해 설치한 것이다. 선명한 화질의 HD 디스플레이는 55인치이며 2500칸델라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만남의 광장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주변 주유소의 최저가 정보도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이외에도 날씨 정보와 티커 메시지, 배너 이미지 등 광고가 아닌 실제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준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최근 개성과 차별화에 대한 바람이 DID 업계에도 불고 있어서 실내형 DID보다 고객 맞춤 옥외형 DID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회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제품 디자인 등 하드웨어 외관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솔루션)까지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정형화된 모델을 대량 생산해 납품하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시스메이트는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 맞춤형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언론보도] 시스메이트, 경기도 내 초중고교에 전자칠판 100대 납품

DID(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경기도 내 초중고교에 전자칠판 100대를 납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시스메이트가 납품하는 전자칠판은 65인치 97대와 86인치 3대 등 총 100대로 3억여원에 달한다. 지난 11일부터 납품을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제품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스메이트 관계자는 "전자칠판 사용법은 매우 간단한데 판서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즉시 터치펜이나 손가락으로 판서할 수 있다"며 "프레젠테이션 화면이나 웹사이트, 동영상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위에 판서가 가능한 만큼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어 학교와 학원에서의 수요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전량 국내 생산됐다. 울트라HD의 초고화질 해상도(3840×2160픽셀)를 지원하고 듀얼 10W의 스피커가 내장돼 있다. 적외선(IR) 방식 터치스크린에는 손가락으로도 자연스럽게 판서할 수 있다. 시스메이트는 현재 최소 32인치부터 최대 98인치까지의 전자칠판을 제작하고 있다. 가산동 소재의 자체 생산 공장에서는 DID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DID의 활용 영역을 다방면으로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스메이트는 지난해 국방부에도 DID 제품 60여대를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언론보도] 시스메이트, "맞춤형 키오스크로 매년 매출 쑥쑥"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가 회사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김근영 기자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업계에선 플래시 기반의 제작이 주를 이뤘는데 시스메이트는 한발 앞서 맞춤형 키오스크 솔루션을 공급했죠. 기존 업체들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 때문에 사기 아니냐는 의심도 받은 적 있었습니다." DID 전문기업 시스메이트의 정종균 대표는 "시스메이트는 과거 전개한 웹 솔루션 사업으로 SW(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었기에 경쟁력 확보가 가능했다"며 "반면 기존 업체들은 중국 저가 제품에 밀린 TV나 노래방기계 대신 디지털사이니지로 업종을 바꾼 경우가 대다수여서 하드웨어에 중점을 뒀었다"고 했다. 이어 "시스메이트의 제품은 디스플레이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덕분에 시스메이트는 최근 3년간 매해 5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만 따져도 지난해 연매출과 비슷한 데다 업계 특성상 하반기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종균 대표는 "2012년 망고식스의 250여개 전 매장에 디지털사이니지를 공급하면서 기업이 성장세를 타게 됐다"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이니지를 직접 제조하기도 하고 솔루션만 제공하거나 타사 제품의 유지관리를 맡기도 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최근엔 국방부 산하 군병원 70여곳에 금연캠페인을 위한 제품을 공급했다"며 "반응이 좋아 올 연말 추가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대형 디스플레이에 집중해 필름형 패널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며 "대형 스크린도 기존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유지보수나 화질 면에서 디지털사이니지가 훨씬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시스메이트는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차와 별개로 격월마다 금요일 하루를 휴일로 지정해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헬스나 골프 등 자기계발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