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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중전화부스 개선사업 참여

안녕하세요.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입니다. 시스메이트가 KT 공중전화부스 개선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KT 공중전화부스 개선사업 중 하나인 세이프존으로 기존의 추억속으로 잊혀져가는 낡은 공중전화부스를 스마트키오스크와 결합해 '세이프존 공중전화부스'로 새롭게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부스를 강화유리로 만들어 비상 시 법죄로부터 긴급대피할 수 있는 안전확보 공간으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고, 공중전화 뿐만이 아닌 정보 제공처로 스마트미디어가 설치되 었습니다. 바로 그 스마트미디어가 저희 시스메이트의 제품 입니다. 저희 시스메이트의 제품 스마트미디어는 비상시 행동요령과 세이프존 사용설명, 날씨, 뉴스, 시청과 구청의 공지사항, 주변 지도, 주변 관광지, 지역 행사 및 공연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12월 중에 인천지역 시범부스로 6개 장소에 설치 될 예정이며, 부산과 울산등에도 세워질 예정 입니다. 인천 주안 C&S웨딩컨벤션 앞쪽 도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시스메이트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시스메이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13일 주식회사 시스메이트 드림

[언론보도]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디지털정보 디스플레이(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가 마케팅기법의 새로운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LED나 LCD, PDP를 활용한 공공정보 게시형 디스플레이 제품을 총칭하는 DID는 지하철·버스·비행기 관련 교통정보, 학교 및 학원 관련 교육분야, 매장·쇼핑몰에서의 광고 및 제품 정보를 알려주는 디지털 간판, 화상회의 및 프리젠테이션 도구, 박물관 영상디스플레이, 극장·호텔로비용 실내 디스플레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산업, 레크레이션, 은행 등 금융기관, 나이트클럽·카지노·바 등 유흥업소, 기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옥외광고(DOOH, Digital out of home), 홈네트워크, 병원 등 건강관리기관, 박물관·정부기관 등 공공장소, 식당·레스토랑 등 요식업소, 스타디움·아레나 등 체육시설 등에서 디지털게시판, 전자메뉴판, 광고용 모니터, 실내장식 등으로 쓰임새가 넓어지는 추세다. DID의 보급 확대로 이를 비즈니스화하는 전문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업계전문가들은 "IT강국에 걸맞게 관련 인프라, DID제작 솔루션, 하드웨어 등이 양적인 측면에서 우량한 지표를 보이고 있으나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되려면 더 많은 수요가 창출돼야 하고 광고 이상의 마케팅수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DID 전문기업인 시스메이트(www.didmate.com)의 정종균 대표는 "유럽이나 미국의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이 매년 29% 가량 성장해 전세계 시장규모가 지난해 기준 73억달러 규모를 넘어 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주변산업인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등 기타 서비스시장까지 고려할 경우 잠재시장의 규모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DID가 단순한 디스플레이 장치를 넘어서 웹2.0처럼 원하는 시간, 장소,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공유, 확산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영상 인터페이스로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웨어, 네트워크 등이 융합돼 기존 매체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정보와 즐거움을 전달하는게 DID의 궁극적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시스메이트는 웹 및 프로그램 개발, 영상 및 촬영장비 시스템, 포인트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이동형 단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DID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메뉴판 시스템 분야에서 특허(출원번호 10-2013-0133940)도 출원한 상태다. DID메뉴판은 현재 망고식스, 이지웨이버블티, 카페두다트 같은 프랜차이즈 또는 푸드코트에서 순번대기시스템과 연동해 보급된 상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DID패널과 DID솔루션 외에도 올들어 LG전자와 DID전용 제품인 ‘엘지 사이니지’의 특판계약을 체결해 DID 관련 시장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언론보도]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연평균 29%씩 성장…디지털 메뉴판 등 활용 확산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가 마케팅 기법의 새로운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DID란 발광다이오드(LED)와 액정디스플레이(LCD), 플라스마디스플레이(PDP)를 활용한 공공정보 게시형 디스플레이 제품을 일컫는 개념. 지하철역과 버스 터미널, 공항에 설치돼 교통편 정보나 광고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박물관의 소장품 정보,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22일 DID 전문기업인 시스메이트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은 해마다 29%씩 성장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전세계 시장규모만 73억달러(7조7500억원)에 이른다. DID는 국가나 기업별로 부르는 말이 다르다. 공공정보 디스플레이(Public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 간판(Digital Signage),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대형 디스플레이(Large Format Display)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DID와 디지털사이니지가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레크레이션, 금융기관을 비롯해 나이트클럽과 카지노, 병원, 식당·레스토랑으로 그 범위를 넓혔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네트워크를 융합해 ‘정보’와 ‘재미’를 주는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DID가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웹2.0처럼 원하는 시간, 장소,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공유를 유도하는 디지털 영상 매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주변 산업인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등 기타 서비스시장까지 고려할 경우 잠재시장의 규모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국내에선 DID를 이용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인 망고식스와 이지웨이버블티, 카페두다트는 순번대기시스템과 연동한 디지털 메뉴판을 도입했다. LG전자도 디지털사이니지에 뛰어들어 ‘엘지 사이니지(LG Signage)’를 선보이는 등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와 DID제작 솔루션, 하드웨어 등에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사업모델이 더 다각화되려면 ‘광고’ 이상의 마케팅 수단이 확산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